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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4'의 레전드 커플 제롬X베니타가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을 통해 1년 만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 오는 18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는 멕시코 칸쿤과 미국 LA에서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제롬X베니타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진다. 새벽 5시 반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제니타' 커플은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의 모습에 감격을 금치 못한다. 한국어로 된 표지판과 도로 곳곳에 피어있는 꽃을 바라보면서도 "너무 예쁘다~"라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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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숙소를 방문한 베니타의 사촌동생 부자와 깜짝 만남을 가지는가 하면, 어린 시절 제롬이 거주하고 사업을 했었던 용산 일대를 탐방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나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