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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신혼여행의 추억을 떠올렸다.
현재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만삭의 임산부이지만 아야네는 신혼여행 당시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으며 날씬한 몸매를 한껏 뽐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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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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