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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변우석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이 일자 해당 경호 업체 대표가 사과의 뜻을 전하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변우석의 일부 경호원들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 도중 일부 일반 승객들이 변우석을 알아보자 강한 플래시를 비추어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승객들은 변우석에게 별다른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어린 아이들도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일각에서 '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고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경호 업체 대표가 상황 설명에 나선 것.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