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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안재현이 월드게이의 생존먹방을 펼쳤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안재현은 실내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치는 모습을 보였다. 반려묘 안주의 간식을 챙겨주는 것조차도 힘겨워했다.
결국 안재현은 한의원을 방문했다. 그는 "저와 연인이 된 지 7년"이라며 '인연'을 '연인'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평소 소식좌로 유명한 그는 전투적으로 오리백숙을 먹었고, 박나래는 "음식을 즐기기보다는 생존을 위해 먹는 느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