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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주우재가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강아지 이름 같은 닉네임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은 "자기가 초코래"라면서 뒤집어진다. 수치심에 몸부림치던 주우재는 자포자기한 채 대형견(?)이 되어 멤버들의 우쭈쭈 귀여움을 받는가 하면, 귀여운 이름과는 상반되는 서빙 아르바이트 썰을 풀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라고 고백, 가성비 극악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목을 받는다. 또 유재석은 호프집 아르바이트 썰을 풀지만, "형은 홀은 못 나가고 주방에서만 있었겠지"라는 하하의 극딜에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