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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민경훈이 결혼을 발표했다.
민경훈은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 2003년 밴드 버즈로 데뷔했다. '모놀로그' '겁쟁이' '가시'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해 인기를 누렸다. 현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