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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샤이니 키가 도쿄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본격 돌입했다.
특히 6월 26일 공개한 일본 첫 싱글의 타이틀 곡 'Tongue Tied'와 수록곡 'Fresh' 무대를 처음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에너제틱한 매력의 현지 솔로 데뷔곡 'Hologram' 무대도 꾸며 현장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도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키는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을 이번 투어로 돌려드리겠다. 이제 투어의 시작이고 끝까지 잘할 테니 여러분도 건강하게 있어 주시길 바란다. 다시 만나자"라는 애정 어린 끝인사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