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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배우 변신을 담은 단편영화 '인 악토버'가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연출에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다. 여기에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은 '희연'과 '준호'역으로 출연해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폭을 담아냈다.
한편, 티빙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의 서울 공현 실황을 담은 영화 '미스터트롯 : 더 무비'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F4의 본격 성장 예능 TV조선 '뽕숭아학당' 등 임영웅의 탄생과 성장을 고스란히 기록한 다수의 콘텐츠를 서비스함으로써 팬들에게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