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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슈퍼카 여섯 대의 오너로 알려진 팝핀현준은 "자차의 절반은 본가에, 나머지 절반은 세컨하우스에 나눠 보관하고 있다"고 밝히며 호스트 조정식과 유다연을 세컨하우스로 초대한다. 차 구경에 앞서 세컨하우스부터 둘러보기로 한 두 호스트는 대지 200평에 8개의 방과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는 집을 둘러보며 부러워했는데, 특히 팝핀현준이 아는 회장님에게 선물로 받았다는 이태리 왕가 침대의 가격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팝핀현준은 작년에 새로 구매한 R사의 슈퍼카를 전격 공개한다. "차가 많으면 보험료도 많이 나오지 않느냐"는 조정식의 질문에 팝핀현준은 "나이도 많고, 무사고라서 보험료가 싼 편이다. 1년에 1500만원 정도 든다"라고 답해 조정식을 씁쓸하게 한다. 노숙까지 해야 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팝핀현준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이르게 됐는지 그의 인생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의 세컨하우스와 슈퍼카의 모든 것은 오늘(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다까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