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PD는 군입대를 한 뷔의 근황을 전했다. 나PD는 "장난아니다. 터미네이터다. 전화가 왔는데 시무룩한 목소리로 '고민시 씨가 그렇게 잘해요?'(라고 하더라). '아니야 태형아. 너도 열심히 했고 민시도 열심히 해서 너 오면 그때 퍼즐이 완성될 거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형이는 즐겁게 군생활 잘 하고 있다. 같이 생활관 생활하시는 분들이 좋으신가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고민시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회의 해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용PD는 "막내 포지션도 갖고 있고 너무 잘해줘서 다행"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