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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달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자크뮈스 'LA CASA' 쇼 비하인드 영상에서 착용한 비키니가 화제다.
제니가 입은 브라운 체크 무늬 비키니 셋업은 '제이디드 런던'(Jaded London) 제품. 끈으로 비키니를 이어 길이를 조절해 리본으로 묶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비키니 톱 6만5700원, 팬츠는 8만3200원이다.
다음으로 레드 스트라이프 탱크톱과 브리프는 '보디'(BODE) 제품으로 1920년대 수영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스트라이프 끈과 100% 면 소재로 평상시에는 기본 탱크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탱크톱 약 39만원대, 브리프가 약 29만원대.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