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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태명)의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다행히 담당의는 "탈수 상태일 때 케톤 수치가 많이 나온다. 공복이 길어지면 그렇다. 이 정도면 음성으로 보고 한 번씩 양성으로 뜰 때도 있겠지만 당 검사만 해도 괜찮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본 두 사람은 "코가 높다", "선생님도 인정하셨다. 애기 치고 코가 뚜렷하고 오뚝하다. 저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닌데 얘가 제일 크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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