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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철이 딸을 향한 같한 마음을 전했다.
박철은 전 부인인 옥소리를 똑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원어민 교사이자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는 딸의 뛰어난 미모에 감탄했다.
배우로서 고단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본 박철은 딸에게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라고 밝히며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똑같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