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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온주완이 성추행범을 잡은 영웅담을 공개했다.
이어 온주환은 "가서 봤더니 외국인이더라. 트렁크에 가서 뭘 꺼내려고 하길래 '헤이 헤이 스탑. 헛짓거리 하지마'라고 친구와 데려다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온주완은 지난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도 이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갓길에 서 있는 성추행범의 차량을 발견하고 놀라 숨은 것. 성추행범은 외국인이였다. 이에 성추행범에게 다가간 온주완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마라'고 경고한 뒤 여성을 집에 데려다 드렸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