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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체중 80.9kg에서 50.1kg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2년 만에 총 30kg를 감량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만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