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이연희는 태교 여행을 즐기며 출산 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연희는 배만 볼록 나왔을 뿐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아름다운 원피스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이연희는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