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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이대로 결혼? 첫 해외여행서 신혼 케미 "마음의 벽 허물어져" (신랑수업)[종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4-06-19 23:01 | 최종수정 2024-06-19 23:05


김동완♥서윤아, 이대로 결혼? 첫 해외여행서 신혼 케미 "마음의 벽 허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해외여행에서 신혼부부 케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베트남 나트랑에 도착,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겼다. 김동완은 편한 여행을 위해 미리 차를 준비시켰다. 김동완은 오션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숙소도 예약, 서윤아를 웃게 했다. 두 사람은 호텔에 있는 해먹에 함께 누워 알콩달콩한 시간을 즐기기도. 자신의 여행을 VCR로 보던 김동완은 "아 윤아 예쁘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완♥서윤아, 이대로 결혼? 첫 해외여행서 신혼 케미 "마음의 벽 허물…
숙소의 침대는 허니문으로 장식돼있는가 하면, 프라이빗한 풀장, 장미꽃 가득한 욕조도 자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잠시 후 김동완은 서윤아가 휴앙지룩으로 갈아입고 오자 감탄했다.

두 사람은 한 해변으로 향했고 김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고 하더니 박력 넘치게 상의를 탈의했다. 하지만 이내 서윤아에게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간절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서윤아, 이대로 결혼? 첫 해외여행서 신혼 케미 "마음의 벽 허물…
수상 액티비티를 마친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이동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지.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김동완은 "예쁘더라. 오늘 좀 더 허물어볼까?"라며 플러팅을 했다. 서윤아는 "뭘 더?"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꼬옥 잡은 채 밤 거리를 산책했고 숙소에 도착, "우리 일단 씻자"라고 말해 분위기를 다시금 뜨겁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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