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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해외여행에서 신혼부부 케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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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 해변으로 향했고 김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고 하더니 박력 넘치게 상의를 탈의했다. 하지만 이내 서윤아에게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간절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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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액티비티를 마친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이동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지.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김동완은 "예쁘더라. 오늘 좀 더 허물어볼까?"라며 플러팅을 했다. 서윤아는 "뭘 더?"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꼬옥 잡은 채 밤 거리를 산책했고 숙소에 도착, "우리 일단 씻자"라고 말해 분위기를 다시금 뜨겁게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