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17년 파리지앵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프랑스 디저트 맛집이 우리 동네에 있다면?|Dessert et Cafe - PATISS-IAN 파티시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아 밀푀유를 맛봤다. 그는 "들어와보고 싶은 예쁜 집이다. 딸 비비아나가 파리에서 왔을 때도 봤는데 휴일이라 못 들어왔었고, 미국에서 오빠와 남동생 내외가 왔을 때도 못 왔다"면서 "디저트가 예쁘고 맛있어서 너무 좋아한다. 파리엣 17년 동안 살았던 경험이 있는 사장님이 매일 디저트를 만든다"고 했다.
강수지는 사과 밀푀유와 치즈 케이크, 데이지와 애플 시나몬 에이드를 주문했다.
디저트를 맛본 강수지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영업시간을 물어보는 등 구독자들을 위한 정보도 나눔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