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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 6번을 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송은이는 "근데 나는 너 잘한 거 같다. 내가 그걸 이해한다.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애가 있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그게 나"라고 공감했다. 장영란은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 언젠가 했어야 했다"며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추천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네가 항상 말할 때 공격적이었다. 지금은 공격성이 없어졌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다들날 좀 부담스러워했다. 근데 공격성이 없어졌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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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네가 카메라 돌면 도는 스타일이니 사생활에서도 그러지 않지 않냐. 되든 안 되는 만나보라 했다"고 떠올렸고 장영란은 "언니가 진짜 적극적으로 해줬다. 나는 언니 볼 때마다 너무 언니를 좋아하고 응원하고 이번에 연락 와서 무조건 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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