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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중기의 육아 근황이 전해졌다.
송중기와 마주친 네티즌은 "당시 길이 한산했는데 뒤돌아보니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두 번 쳐다보며 눈도 마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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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기완' 주연 배우인 송중기는 MC를 맡은 이금희에게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금희는 송중기의 득남을 축하했고, 송중기는 "감사하다. 이제 한 8개월 딱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예쁘냐"는 이금희에 "미치겠다"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한 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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