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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이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리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코닉한 팀업 대결을 담은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숀 레비 감독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그리고 매튜 맥퍼딘이 출연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연출을 맡았고 케빈 파이기,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그리고 로렌 슐러 도너는 루이스 데스포지토, 웬디 제이콥슨, 조지 듀이, 메리 맥라글렌, 조시 맥라글렌, 렛 리즈, 폴 워닉,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제작을 맡았다. 끝으로 이번 작품의 갱은 라이언 레이놀즈, 렛 리즈, 폴 워닉, 젭 웰스, 숀 레비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