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변우석이 화보를 영화로 만들었다.
영상 속에는 심보선 시인의 '청춘'의 한 구절을 낭독한 변우석의 목소리를 BGM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이 담겨 있다.
변우석은 "사랑한다는 것과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이 같은 말이었을 때, 솔직히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그러니깐 말하자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 때, 그때 꽃피는 푸르른 봄이라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청춘이라는"이라고 ?슷떳객?
|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은 밀라노 프라다 S/S쇼에 게스트로 초대돼 유럽에서도 통하는 '선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비주얼로 국위선양한다는 팬들의 평가 속에 슈퍼스타로서 발돋움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