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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지코와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세 번째 정규앨범 'HIT ME HARD AND SOFT' 프로모션 차 내한한 그는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통해 한국 음악 방송에 첫 출연한 빌리 아일리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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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가 신규 앨범을 통해 보여주는 세상을 시각적 요소로 구현해 현장에 있는 팬에게 보다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과 높은 앨범 이해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2019년 가요계에 데뷔해 'bad guy'로 미국 빌보드 싱글 순위 '핫 100' 1위에 올랐다. 특히 첫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로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주요 본상인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휩쓰는 기록을 세웠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