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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배우 정용화가 영화 '단골식당'에 출연한다.
지난 2017년 개봉된 '미스터 쉐프' 이후 약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정용화는 JTBC '더 패키지', KBS2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로맨스부터 장르물, 코미디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기에 정용화가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용화가 출연하는 '단골식당'은 최근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