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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유혜리가 이혼 이유를 밝힌다.
배우 김서라는 "하와이에 그때 살고 있었다. 교포 남편과 결혼하자마자 생긴 첫째아이가 생겼다. 적응도 하기 전에. 제 손으로 가방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큰일 난다고'그러더라.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둘째를 임신하자마자 남편이 달라졌다. '입덧은 병이 아니잖아'라더라. 아픈 게 아니라는 거다"라고 처음과 달라진 남편의 태도를 폭로했다.
아나운서 김현태도 아내의 행동이 결혼 전과 달라졌다고 밝혔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저희 남편은 씻고 나면 건조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다. 딸이 5살 때 아빠가 이렇게 생겼다고 그림을 잘 그렸다. 할머니에게"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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