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맙다(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주얼리 행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를 찾은 모습. 이영애는 하얀 블라우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얼굴을 가리는 등 장난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3세인 이영애의 독보적인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