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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울지 않으려 했는데.. 진심으로 여러분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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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한 채종협은 이날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부터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토크까지 나누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채종협이 "그게 건강하다고 해서 365일 잘 때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고 말하자 2만명 일본 여심이 술렁였다. 이 외에도 챌린지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애장품을 주는 이벤트도 펼쳐 채종협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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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유례없는 팬미팅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열도 인기와 존재감을 증명한 채종협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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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히트 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여주인공이자 일본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설레는 키 차이로 일본 여심을 흔들었던 바. 니카이도 후미 키는 157cm 채종협은 186cm로 29cm 차이나는 설레는 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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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