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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한효주, 오구리 을 비롯해 아카니시 진 그리고 나카무라 유리 등이 출연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한효주는 천재 쇼콜라티에이자 시선 공포증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여주인공 '하나' 역을 맡았으며, 오구리 은 과거 트라우마를 지닌 초콜릿 가게 사장 '후지와라 소스케' 역으로 한효주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한효주는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협력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신인배우의 마음으로 신선한 긴장감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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