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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신랑학교' 신입생으로 전격 합류한다.
손병호의 든든한 응원 속,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데니안은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김동완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그런데 김동완은 "데니 형이 결혼을 금방 하겠다 싶었는데, 아직까지 못하고 있을 줄 몰랐다"라고 해 데니안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에 데니안은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라고 발끈하고, 직후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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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