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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너네 진짜 사귀지?"
MC 장도연은 "드디어 이분들을 실제로 뵙게됐군요! 니가 내 별이다. 변우석 김혜윤씨 모셨다"고 소개했다.
등장부터 극중에서 선보인 여권 사진 포즈를 선사한 두 사람. 장도연은 "두 분 때문에 지금 난리잖아요"라고 흥분했고, 극중 솔이와 선재를 연기 중인 두 사람이 눈만 마주쳐도 환호했다. 마치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의 생생한 케미는 현장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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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변우석은 극중 솔이가 선보인 코믹 춤을 따라하며 "솔이 좋아~ 솔이 좋아~ 솔이 좋아요~"에 맞춰 흥겨운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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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혜윤은 핑크빛 뉘앙스를 풍기며 "갑자기 덥네요"라고 말했고, 변우석은 "못 쳐다보겠어. 혜윤이를"이라고 말해 현장을 설렘으로 터지게 했다.
장도연은 "이거 타임슬립 전이에요? 후에요?"라며 바로 옆에서 '선업튀' 커플을 직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우석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요즘 가장 러브콜을 많이 받는 스타로 발돋움 했다.
변우석 김혜윤이 예능 첫 동반 출연한 '살롱드립2'는 5월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