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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주말에 예정된 반려견 행사에 불참하는 가운데, 행사를 주관하는 기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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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형욱은 지난 19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폭로글로 인해 가스라이팅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이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기업 리뷰가 빠르게 퍼졌다. 특히 회사에 대한 평점을 남기는 구직사이트에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많았고, 총 리뷰 평점은 1.7점으로 현저히 낮은 수치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