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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 바라기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이동휘는 강동원을 가리키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챙기는 걸 보면 놀라울 정도다. 맛있는 걸 가지고 와서 직접 나눠주신다"라며 미담을 풀었다. 유재석은 "냉미남 같은 느낌인데"라며 의아해했고 강동원은 "저는 그냥 어쨌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니까. 그리고 맛있는 걸 많이 싸들고 다니는 편이다. 같이 먹으면 좋지 않나"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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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한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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