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셀프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밝게 웃으며 "스승의 날이라 저도 저의 스승님께 연락드렸는데 여러분들도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연락드리세요. 그리고 맛점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