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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짜 헤어지려고 한 말 이었나. 배우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하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한다.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든 가운데, 도쿄에서 신혼 생활 중인 이인화X코스케 부부가 등장해 벚꽃뷰로 유명한 나카메구로의 신혼집을 소개한다. 나카메구로는 '일본 사람들이 뽑은 살고 싶은 동네 1위'에 뽑힌 곳이라는데, 이에 대해 미나미는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무라 타쿠야도 이곳에 살고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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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