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이 6월 편성을 확정, 대세 중 대세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청소광'으로 반박 불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언, 더러운 건 못 참는 그가 외진 시골 마을에서는 어떤 깔끔한 모습을 보이며 미국식 리액션을 뽐낼지 눈길이 쏠린다. 또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자 광주광역시가 고향이 된 조나단도 '이외진' 멤버로 합류, 두 교포 형보다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하는 그가 보여줄 남다른 외진 마을 적응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새 예능 '이외진'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