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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0대 학생들의 '갓생' 스토리를 담은 '스카우트 얼리어잡터'가 시즌5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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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영은 "저는 '얼리어잡터'라는 수식어에 딱 맞는 사람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왔다"며 MC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조나단 역시 "저는 KBS가 키운 '얼리어잡터'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시작을 열어준 것이 '인간극장'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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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장 예민한 사회 이슈 중 하나인 학교폭력에 관해서도 철저하게 사전 검증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안 PD는 "학교폭력 이슈가 있을까 봐, 이를 철저히 거르기 위해 학교 측과 이야기를 하고, 친구들과도 크로스 체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4MC는 목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 중 장성규는 "목표는 커야 하니까,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시청률을 넘겼으면 좋겠다. 만약 시청률 25%를 넘으면 제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