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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각박한 사회에 따뜻한 소식들을 전하며 대중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신애라가 깊은 애정을 기울이며 소개하고 있는 단체는 사단법인 야나(yana)다. 야나는 보호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동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2012년 미국에 이어 2017년 야나 코리아가 설립됐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의 머릿글자이다. 신애라는 야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단체를 알리고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과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의 놀이 봉사를 해오고 있고 미혼모가정, 자립준비청년, 보육시설아동 등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청년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야나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보육시설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경이 객원기자 rooker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