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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인 뉴진스 다니엘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다니엘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을 의식한 듯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버니즈분들을 위해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니엘은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도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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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오는 24일과 내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