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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류승수는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20살 진서연을 걱정한 것일까. 이에 대해 진서연은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고. 또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이라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놔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20년 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이웃사촌까지 된 진서연과 류승수의 절친 케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진서연이 건강염려증 류승수를 위해 준비한 건강밥상도 주목된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건강밥상 메뉴들을 선보였다. 섬세한 미식가 류승수도 깜짝 놀란 건강밥상 메뉴는 무엇일까.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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