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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창작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에 캐스팅되어 오는 5월 9일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 무대에서 행복을 가장한 위선과 탐욕의 세상속에서 욕망을 좆는 괴물 '이무길'역을 통해 강렬하고 거침없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매니지먼트런은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광고, 매니지먼트의 실무진들과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배우 차지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석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