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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멧갈라에서 일부 파파라치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파파라치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로봇 같다", "점프를 하라"고 하면서 "아리가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또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하지 않자 "헤드샷을 쏘고 싶다"는 등의 폭언을 일삼기도.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이다"라며 해당 파파라치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