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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어린이날 연휴동안 약 25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괴물급 흥행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휩쓸었다. 나흘간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4'는 조만간 900만 관객을 넘길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폭발적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4'의 흥행의 기반이 되는 것은 관객들의 호평 세례다. 관객들의 호평은 '범죄도시4'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관객 취향 저격 영화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