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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효리에 임수정-김효진도?
이어 그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채식하기 전보다 더 잘 먹는다. 발우 공양하듯이 모든 그릇을 싹 다 먹는다. 채식 요리가 쉬운 듯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걸 알기 때문에 한 그릇에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가수 이효리 역시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12년 째 채식을 고집하고 있는데, 지난 2011년 유기 동물 보호 운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게 됐다.
배우 김효진도 채식주의자다. 2006년 채식주의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통해 남편인 배우 유지태와 채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