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접고 유학을 갈 지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안현모는 "방송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공적인 행사 진행이 많았는데, 이미지가 달라져 이제 날 안불러주면 어쩌나 생각했다. 근데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일을 더 많이 하게 됐다. 사람을 대할 때도 편해졌다. 이제는 숨길 게 없어서 그동안 표현 못했던 것도 표현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