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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황야에 있는 임영웅의 눈빛과 감정은 한층 더 깊어져 몰입도를 높이며,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부른 '온기'의 한 소절도 흘러나와 마지막까지 인상적이고 강렬하다.
임영웅은 특히 자작곡 '모래 알갱이'와 'London Boy'(런던보이) 그리고 작사에 참여한 'Do or Die'에 이어 더블 싱글에 담긴 '온기'와 'Home'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고, 김이나와 X-child, 김수형, 황선호도 힘을 보탰다.
본업 모먼트로 대중을 사로잡을 임영웅은 각기 다른 감성을 담은 '온기'와 'Home' 발표 외에도 콘서트를 통해 하늘빛 축제도 펼친다.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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