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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가 아나운서 유영재에게 강제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최근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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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도 "강제추행의 최대치가 뭘까 생각이 든다"며 "처형을 추행했는데 최대치로 했다. 당사자나 대중에겐 굉장히 충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는 지난달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