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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VIVIZ는 6개월 전 발표한 곡 '매니악'(MANIAC)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최근 '차트 역주행 질주'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매니악'은 VIVIZ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 타이틀곡으로, 특히 '매니악'의 안무 중 '팝 유어 옹동'이라는 이름을 붙인 댄스 챌린지가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더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VIZ의 서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진행되며, 5월 7일(화)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5월 10일(금) 오후 7시 일반 예매 순으로 진행된다.
VIVIZ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태민, 이무진,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