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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과 BTS 지민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의 이름과 지민의 이름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을 게재했다 '빛삭' 했다. 이에 팬들은 이어폰 사진 속 지민의 이름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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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지민의 동영상을 올린 이유를 알려달라", "지민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 "왜 지민의 동영상을 올리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송다은과 지민 측이 이번 열애설엔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