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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진서연은 명상에 돌입한다. 꼿꼿한 자세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 진서연의 포스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라고 표현해 진서연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무려 1시간 여의 명상을 마친 진서연은 얼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꺼먼 가루를 발라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두 '이건 또 무슨 의식일까?' 궁금해하는 가운데, 진서연이 깜짝 놀랄 만한 대답을 한다.
이외에도 진서연의 새로운 제주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얼마 전 이사했다는 진서연의 제주 하우스는 집안은 물론 집 앞 마당에서도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망을 자랑한다고. 산방산의 기운을 받은 것 외에도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진서연의 취향저격 아이템들이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