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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영탁 참고하며 트로트 가수 연기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최경선 극본, 장지연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진실만을 말하게 된 아나운서 송기백 역의 고경표, 죽었던 감이 살아 돌아온 예능작가 온우주 역의 강한나, 국민 사위로 사랑받는 주가 최고 예능인 김정헌 역의 주종혁, 장지연 PD가 참석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등이 출연하고 오는 5월 1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